[논산=타임뉴스]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도식)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영농 4-H 회원 7명, 학생 4-H 회원 66명, 지도교사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우리 농업을 이끌어 갈 영농 4-H 회원과 학생 4-H 회원의 농심 함양, 첨단 과학영농 및 자연사랑 정신 배양을 목적으로 (주)팜슨의 첨단과학영농 시설과 청양의 목재문화체험장 및 고운식물원을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간단한 기념식 후 관내 (주)팜슨을 방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리온실과 대규모 수박 선별과정을 둘러보며 지역농업 발전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다졌으며 친환경 농산물 유통 및 첨단 시설의 과학영농에 대한 현장학습과 선별된 수박 시식시간도 가졌다.
또한 청양의 목재문화체험장과 고운식물원을 방문해 싱그러운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다.
현재 논산시에는 4-H 회원 955명, 영농 4-H 42명 회원을 비롯 초중고 26개교에 913명의 학생 4-H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