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순성 매실따기 체험행사’ 개최
- 전국 최대의 매실생산지 자리매김 -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6-14 10:47:32

[당진=타임뉴스]당진군 순성면 거문들 권역은 몸에 좋다는 검은 농산물 생산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이곳은 매실나무 10만주를 심어 키움으로써 전국최대의 매실 생산지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따라 순성면에서는 주민화합분위기 조성과 순성매실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5일 순성면 봉소리 순성왕매실 가공공장 광장에서 제3회 순성 왕매실 따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당진의 문화와 관광, 매실을 주제로 다채롭게 펼쳐진 거문들권역 매실따기 체험행사에는 서울 등지의 도시민 500여명을 비롯해 총 1000여명이 매실따기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매실따기 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떡메치기,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이 펼쳐진다.

이밖에 지역의 관광자원을 탐구하고 매실에 대해 공부하는 검은들 박사 체험프로그램, 매실나무에 소원적기, 바디페인팅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순성면 매실나무는 지난 2001년 수해 등으로 복원된 남원천 유휴지에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매실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현재 약 20km에 약 10만주에 이른다.

특히, ‘순성매실즙’은 뇌졸증 예방, 피로회복, 체질개선, 간 기능 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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