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타임뉴스]당진군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사가 주관하는 “2011년도 제1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전국 최초 행정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 예방접종, ‘학교 급식 지원 센터’ 운영,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지정, 초등학교 100% 무상급식 최근 지역의 각종 시책사업에서 거둔 성과와 지역발전의 변화, 활약상에 대한 평가가 종합 반영된 것으로 알려 졌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국내 최초로 전국 자치단체를 민간경영기법으로 종합 평가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사가 주관하여 1996년부터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재정운영,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보건복지, 환경안전, 경제활성화, 인적자원 육성 등 평가부분에 대하여 1차, 2차 전문심사위원회 심의와 주민 및 공무원 만족도를 조사하여 최종 선정했다.

이철환 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지방자치행정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한국 지방자치 경영대상에서 행정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결같은 당진사랑을 실천해 나가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고 성원해 준 15만 당진군민과 공직자 가족 모두에게 영광을 돌린다.” 고 말했다.이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당진의 더 힘찬 도약을 위해 가진 모든 정열을 쏟아 명품도시 당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2011년도 제1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은 7월 중순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