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타임뉴스]당진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출산․육아 부담, 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올해 1월 1일 전국 군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지정 받아 지난 4월 12일 개소하였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올해 구직 950명 구인 900명, 취업자수 650 명 취업률 65%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일여성인턴 13명 (일반여성 10명, 결혼이민여성 3명), 능력개발교육 64명(전산세무회계실무, 인터넷쇼핑몰, 어린이중국어지도교사 교육과정), 가사분담완화사업 240명(밑반찬 지원서비스 120명, 노는 토요일 체험학습 120명), 보육실 운영 50명, 직업의식기르기 프로젝트(집단상담) 220명 여성친화기업 10개업체 협약 등 사업목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 2일 젊은층을 겨냥한 전산회계사 교육 개강하여 7월 22일까지 운영으로 240시간을 19명이 현재 수강중이며 총 이수 시간은 240시간이다







또한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어린이 중국어 지도사 양성과정 19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이수 후에는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에는 창업 및 농촌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매를 위한 인터넷 쇼핑몰 운영교육 20명, 농촌여성일자리 갖기 사업으로 발맛사지사를 양성하여 경로당을 순회하여 어른신들을 위한 발맛사지를 통하여 어르신 공경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여성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실시, 여성 및 아동대상 평생교육의 지속적 지원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일자리를 찾는 여성이면 누구나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 상담에서 교육훈련, 취업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펼치는 곳이다

한마디로 여성을 위한 믿음직한 취업도우미이다

인터넷 네이버 카페에서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치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겐 구인정보를 인력이 필요한 곳에서는 구직등록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