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3 지방어항 건설’ 성공 다져
도·시공업체 부실공사·안전사고 예방 등 결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1-31 08:26:4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충남도는 최근 도청 소회의실에서 어항건설담당 공무원과 시공업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지방어항 건설 사업’ 성공 건설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도는 ▲예산 균형집행과 이월사업 제로화 추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 ▲부실시공·안전사고 예방 ▲어민과 함께하는 어항건설 등을 당부하면서 시공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도정에 최대한 반영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박범인 농수산국장은 “지방어항 건설에 노력해온 건설사 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하고 “철저한 공정관리로 계절풍이 발생하기 전 계획된 공정이 모두 마무리 되 길 부탁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는 올해 6개 지방어항에 총 317억원을 집중 투자해 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어촌·어항을 찾는 관광객의 편익증진을 위해 노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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