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어촌 상수도 22개 지구 467억 투입
신규 6지구 100억·계속 14지구 325억·준공 2지구 42억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2-18 19:34:32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올해 467억원을 투입, 도내 면지역 22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방상수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어촌 지방상수도사업은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농어촌 지역에 맑고 풍부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도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연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는 ▲아산 송악ㆍ배방 ▲서산 음암ㆍ인지 ▲당진 대호지ㆍ정미 ▲금산 금성 ▲부여 초촌ㆍ충화 ▲서천 판교 등 신규 6개 지구에 100억원을 투입한다.

또 ▲공주 사곡 ▲보령 오천 ▲논산 상월 ▲당진 석문 ▲금산 남일, 부리, ▲부여 외산 ▲청양 화성, 남양 ▲홍성 금마 ▲예산 응봉 ▲태안 이원, 남면 등 계속 14개 지구에는 325억원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서산 해미 ▲태안 소원 등 2개 지구는 올해 준공할 계획으로 투입 예산은 42억원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계획된 사업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 대해서는 급수가 조속한 시일 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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