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여름방학 청소년해병대캠프 개최
16일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선착순 접수
최선아 | 기사입력 2013-07-17 14:51:15

[충남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자연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청소년 해병대병영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태안군 소재 청포대해수욕장에서 해병대 체험은 물론 해양레포츠와 수영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5명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16일부터 신청접수 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선용과 놀이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달 20일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체험, 오는 8월 2일에는 청소년 동아리 힐링캠프 등을 개최해 청소년들이 자연과 더불어 활동하며 상호간에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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