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방방곡곡 문화공감, 25일 ‘배비장전’ 논산공연
최선아 | 기사입력 2013-07-17 14:58:55

[충남타임뉴스=최선아 기자]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창극 ‘배비장전’공연이 논산시민을 찾아온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6년만에 돌아온 국립창극단의 ‘배비장전’ 공연을 선보인다.

국립창극단이 96년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배비장전’ 공연은 인간의 위선에 대한 통쾌한 풍자가 살아있는 원전을 그대로 살렸다. 관현악이 아닌 장단을 살린 국악기 반주와 배우들의 육성연기와 마당극 형식을 재현한 빠른 호흡의 창극이다.

판소리의 걸쭉한 입담으로 창극의 매력을 살리면서 배우들의 성대모사, 움직임 연기를 강화하고 배우들의 연기로 완성되는 풍랑 앞의 배 장면, 제주해녀와 기녀들의 활기 넘치는 춤 등이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00분 공연으로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3천원으로 문화장터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3 국립예술단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창극 ‘배비장전’공연이 25일 논산시민을 찾아온다.(사진제공 : 논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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