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새로 태어난 청송약수 드시러 오세요!
약수터와 공원이 함께 어우러진 웰빙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 기사입력 2013-07-21 10:01:49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엄사리 소재 청송약수터와 주변을 환경개선하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청송약수터는 그동안 폐쇄형 급수대로 인한 이용자의 편의성이 떨어지고 시설 노후로 위생적 관리에 한계가 있었으며 진입로가 급경사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불편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지난 4월부터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약수터 진입로 경사를 완만하게 하고 폭을 넓힘으로써 이용자의 접근 편리성을 도모하였고 ▲급수시설 개선을 통한 취수 편의도모 및 위생적 환경 조성과 ▲약수터 주변을 공원화 함으로써 이용객들의 쉼터로 제공하는 등 웰빙 휴식공간으로 재조성하였다.

시 관계자는 “청송약수터 환경개선 사업을 계기로 명품 웰빙 약수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애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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