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만나는 작은 독립기념관
최선아 | 기사입력 2013-07-29 15:51:59

[충남타임뉴스=최선아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이 고속도로 휴게소에 작은 독립기념관을 설치해 직접 찾아가는 경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직접 찾기 어려운 원거리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 전시하는 '찾아가는 독립기념관' 을 8년째 활발하게 운영해 오고 있는 독립기념관은 올해부터는 인근지역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부산방향, 소장 유수영)와 국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한다는 목표에 공감하고 “고속도로위 작은 독립기념관”을 함께 조성하고 있다.



천안휴게소에는 현재 어린이를 위한 독립운동사, 3.1만세운동, 유관순 열사와 생애, 독립기념관 안내 등 짧은 시간 내에서 쉽고 유익하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내용 휴게소 쉼터와 본관에 각각 전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천안휴게소에서는 하계휴가 성수기인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6일간) 우리땅 독도의 역사와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독립기념관에서 특별 제작한 “독도의 역사이야기” 책자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매일 1,000권(선착순) 무료 배부할 계획이다.



또, 독립기념관과 천안휴게소은 “나라사랑 정신 고취”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계속적인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휴게소 내 휴식과 역사가 함께하는 독립운동사 공원을 올해 안으로 완공할 계획으로 현재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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