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환 공공하수처리시설 총사업비 225억원 투입
2단계증설공사 본격추진-1일 처리용량 6천톤 증설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8-10 17:48:1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천안시가 천안 북부지역의 각종 개발계획과 인구증가로 인하여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성환 공공하수처리장 2단계 증설공사를 시행한다.

시 수도사업소는 오는 9월부터 총사업비 225억원(국비98억원, 도비20억원, 시비 10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2단계 증설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환공공하수처리장 2단계 증설공사’는 2005년에 준공한 성환하수처리장(1일 처리용량 2만4천톤)에 현재 6천톤의 처리용량을 증설하여 3만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시 수도사업소는 ‘성환 하수처리장 2단계 증설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하수처리장시설이 혐오 시설이 아닌 주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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