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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는 전국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설화, 민담, 역사, 무속을 소재로 한 연극을 수준 높은 극단이 참여해 경연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로 공주시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연극제이다.
10주년을 맞은 이번 연극제에는 ‘고마나루, 소리없이 세계를 훔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의 수준 높은 6개 극단이 참여해 정통연극, 실험극 등 다양한 장르의 질 높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연극은 ▲14일 (사)한국연극협회 춘천시지부의 ‘태동’ ▲ 15일 푸른 연극마을의 ‘은장도’ ▲20일 극단 서라벌의 ‘신명 송문주’ ▲21일 극단 까망의 ‘나는 처용’ ▲22일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그리워할 연’ ▲23일 극단 문화영토‘판’의 ‘마마, 공주마마!’가 진행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인 16일부터 19일까지는 아동극, 청소년극, 실버공연 등 세대별 공연을 다향하게 진행하는 오프 페스티벌을 진행해 세대간 화합을 꾀하며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연극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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