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삼거리공원 흥타령 과 함께 하는 사랑과 나눔의 축제
-천안 흥타령 축제와 삼성 디스플레이가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워킹 페스티벌 -
| 기사입력 2013-10-04 15:07:44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10월3일 오전 천안 삼거리공원에서는 "2013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이하 워킹페스티벌)"이 열렸다. 워킹페스티벌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3'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천안 흥타령 춤 축제와 삼성 디스플레이가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축제이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매년 인구가 증가되고 대한중부권에서 가장 후륭한 도시로 성장되는 것은 바로 천안시민의 힘이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지난 국제 웰빙 식품엑스포에서 천안미래관을 준비해 주어서 오시분들께서 큰 감명을 받고 갔다라며 천안시의 큰 행사때마다 큰 힘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도 큰 힘이 되어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천안 흥타령 춤축제는 대한민국에 있는 천여개의 축제중에 가장 우수한 축제 이며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3년 동안 유지되고 있으며 해외 20개 나라와 대한민국230개 팀이 참여하기에 각종 춤이 이곳 흥타령 춤 축제의 장에서 펼쳐 지기때문에 춤과 더불어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개회사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워킹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즐거워 하며 참석하고 있다.

워킹페스티벌 진행은 개그맨 이승윤이 맡았으며, 성무용 천안시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수많은 참가자들은 천안삼거리공원 일대 5.3Km의 코스를 걸었다.

친구와 연인, 가족단위의 참가팀도 많이 있었으며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을 기념하기 위하여 태극기를 들고 함께 걷는 이들도 있었다.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현수막을 들고 걷기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밝은 모습과 어우러진 개천절이 더욱 빛났다.

워킹페스티벌을 마친 이후에는 천안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삼성 디스플레이 루미너스 응원단, 장윤정, YB, 가디스, F.I.X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한 천안시민 김미영(27, 두정동)씨는 “너무 좋은 날씨 가운데 가족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고 최영우(45, 불달동)씨는 “가을 바람을 맞으며 걸으니 너무 상쾌합니다”라고 말했다.

걷기페스티벌에 참가한 에어 아바타도 완주을 하고 있다.

참가자 임재성(43,성정동)씨는 나라사랑 태극기 사랑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걷는 참여자들이 눈에 뛰어 개천절과 함께하는 나눔 워킹 페스티벌이 흥타령 춤 축제와 너무 잘 어울린 행사인것 같다며 내년에도 오늘과 같은 의미 있는 행사에 꼭 참석하고 싶다며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말하였다.

천안 흥 타령 춤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기를 바라며 즐거워 하는 참가자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2013’은 10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열리며 춤경연, 거리퍼레이드, 막춤대첩, 靑春카니발,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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