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타령 춤 축제 사랑과 나눔의 축제,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
-천안 흥타령 축제와 삼성 디스플레이가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축제-
최영진 | 기사입력 2013-10-04 16:34:59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10월3일 오전 천안 삼거리공원에서는 "2013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삼성 나눔 워킹 페스티벌(이하 워킹페스티벌)"이 열렸다. 워킹페스티벌은 '천안 흥타령 춤 축제2013'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천안 흥타령 춤 축제와 삼성 디스플레이가 함께하는 사랑과 나눔의 축제이다.

워킹페스티벌 진행은 개그맨 이승윤이 맡았으며, 성무용 천안시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천안시와 함께 하는 나눔 워킹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매년 인구가 증가되고 대한민국 중부권에서 가장 훌륭한 도시로 성장되는 것은 바로 천안시민이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

지난 9월15일 폐막이 된 국제 웰빙 식품엑스포에서도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천안 미래관을 준비해주어서 오신 분들이 많은 감명을 느끼고 갔으며 많은 행사 때마다 큰 힘을 주어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으며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사랑 태극기사랑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참가한 시민들



흥타령 춤 축제는 대한민국에서 1000개의 축제 중에서 가장우수한 축제이며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3년 동안 유지되고 있으며 외국에서 참여한 나라가 20개국이 되며 대한민국에서 230개 팀이 참여하여 각종 춤이 이곳 삼거리 공원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춤과 더불어 삶에 새로운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개회 인사가 있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수많은 참가자들은 천안삼거리공원 일대 5.3Km의 코스를 걸었다.

△나눔걷기 페스티벌에 참가한 에어 아바타가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친구와 연인, 가족단위의 참가팀도 많이 있었으며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을 기념하기 위하여 태극기를 들고 함께 걷는 이들도 있었다.

워킹페스티벌을 마친 이후에는 천안 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삼성 디스플레이 루미너스 응원단, 장윤정, YB, 가디스, F.I.X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천안 흥 타령 춤축제2013 시민과 함께 걷기축제를 통해 나눔도 함께 하고있다.

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한 천안시민 김미영(27, 두정동)씨는 “너무 좋은 날씨 가운데 가족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고 임재성(43, 성정동)씨는 국경일인 개천절에 나라사랑 태극기 사랑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페스티발에 참석자들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라고 말하였다.

한편, ‘천안흥타령 춤 축제2013’은 10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천안 삼거리공원에서 열리며 춤 경연, 거리퍼레이드, 막춤대첩, 靑春카니발,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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