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의 온천나들이 ‘온궁행렬’ 실감나.
어가행렬의 웅장함과 함께하는 온궁행렬
최영진 | 기사입력 2013-10-18 18:26:22
[천안.아산타임뉴스=최영진기자] 아산시 ‘2013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조선 왕실의 온천나들이 ‘온궁행렬’이 백미를 장식했다.

정조의 영괴첩을 고증해 완벽히 도심속에서 재연한 비밀 속‘온궁행렬’이 웅장하게 등장했다.



아산시 2013대한민국 온천대 축제 조선왕실의 온천나들이 재현 사진=아산시


좌군절제사의 ‘임금님 납시오’호령을 시작으로 내금위장의 호위를 받은 왕과 왕비가 모습을 드러내 관람객들의 환호속에서 어가행렬이 진행됐다.

또 조선시대 별시를 재연한 온양별시(문과)에서 순천향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조선시대 복장으로 참가해 1300년 전통의 온천도시 아산에 관한 문제를 재치 있게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온궁행렬은 오는 20일(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3회 펼쳐진다.



이외 클럽 디제잉 쇼 ‘OWL 페스티벌’이 18일~19일까지 오후 9시 뜨거운 온천수의 열기와 넘치는 청춘의 열정이 온양온천역 광장 ‘한밤의 거리 클럽’에서 DJ KOO(구준엽)와 함께 폭발 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