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알프스 북면, 농특산물 이색 홍보 눈길!!
- 관광홍보안내도 새단장·자매결연 지역 교류강화·관광지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방안 추진 -
| 기사입력 2013-11-12 16:05:47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지리적인 여건으로 천안의 오지로 불리지만 그 덕분에 맑고 푸른 천안의 알프스라는 또 다른 별칭을 가지고 있는 북면.

북면사무소(면장 엄천섭)가 신선하고 청정한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해 소통과 주민만족의 따뜻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이다.

북면사무소는 면소재지 초입인 연춘교 옆에 오랜 시간이 지나 탈색되고 변형되어 홍보효과가 떨어지는 북면관광안내도를 말끔하게 새단장했다.





사진=천안시 맑고푸른 천안의 알프스 북면 청정한 지역 특산물을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교체한 안내도는 ‘맑고 푸른 천안의 알프스, 북면’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역의 대표농특산물인 밤, 단호박, 버섯, 옥수수 사진이 들어간 홍보판으로 교체함으로써 미관을 새롭게 하는 것은 물론,

지역농특산물의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북면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됐다.

또한, 매년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 청정지역 북면 알리기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의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자매결연도시인 군산시 나운2동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운용리에 위치한 마론뉴데이C.C와 협력하여 클럽하우스 내에 농특산물 직판장 운영하여 또 다른 판로를 개척하였고, 민원인들에게 배부하는 행정봉투에도 지역 농특산물 사진을 넣어 홍보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이 청정지역 북면의 농특산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여러 방안들을 통해 소통과 주민만족의 행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북면.

이젠 맑고 푸른 천안의 알프스로 주민과 하나 되는 소통과 대화의 ‘함께 하는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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