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보건소, ‘우리 마을 주치의제’ 운영 호응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2-19 21:15:32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계룡시 보건소(소장 신순천)는 찾아가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 운영으로 취약한 농촌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 마을 주치의제는 의사와 간호사로 이동진료팀을 구성하여 의료취약지역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혈압, 혈당, 건강 측정은 물론 진료, 건강상담, 만성질환관리, 치매검사, 보건교육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진료 621명, 상담 및 교육 2,024명 등 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높이고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만성질환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해 주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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