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FTA에 대응할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에 32억원 투입
2014년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공모 … 내달 7일까지 신청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1-16 21:28:4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보령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조환)에서는 향토산업 육성과 녹색기술 보급을 위해 총 32억 3420만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내달 7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총 53개 사업으로 분야별로는 ▲인력육성분야에 살맛나는 농촌만들기 선도실천농업인단체 육성 등 4개 사업 ▲생활자원분야는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 등 8개 사업 ▲작물환경분야는 지역농업 특성화 시범사업 등 12 사업이다.



또 ▲원예기술분야에 해양성 기후이용 우량종구 종묘생산 단지조성 등 10개 사업 ▲동물자원분야에 고품질 사료작물 안정생산 기술보급 시범사업 등 10개 사업 ▲기타 유용미생물농법 보급시범 사업 등 9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2014년 현재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자부담 능력을 갖추고 최근 3년 이내(2011년도 이후)에 개인은 2,000만원 이상, 단체는 5,000만원 이상 지원을 받지 않은 농가로 시범사업을 통한 기술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농업인 및 단체이다.

조조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FTA체결과 급변하는 국내․외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보급을 통해 안정적 생산기반조성과 안전 고품질 농축산물을 생산, 가공체계를 구축하여 살고 싶은 농업․농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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