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자동차세 선납제도 “좋아요”
절세효과 인식 등으로 시민 참여 매년 증가 추세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2-06 18:40:04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의 올해 1월 자동차세 선납 차량은 1만 391대 납부액은 23억원으로 과세대상 차량 1만 6,800대중 61.7%가 연 세액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세 선납은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일정액을 공제받는 것으로 1월에 연납을 할 경우에는 10% 절세효과가 있어 납세자로서는 저금리시대 세테크 방법으로 유용하다.

또한 과세관청에서는 연초에 조기 지방세입 자금을 확보하고 과세 관리 등 세무행정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선납제도의 적극 홍보와 연납 납부서 일괄 우편 발송으로 개별신청에 따른 불편 감소, 인터넷·ATM·가상계좌·신용카드 등 다양한 납부, 납세자들의 세액공제에 따른 절세효과 인식 등으로 매년 자동차 선납차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미처 1월중에 선납하지 못한 경우에는 3월에 7.5% 공제된 금액으로 1년분 자동차세를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세무회계과(☎042-840-2755)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