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석탄박물관, 정월대보름 맞아 전통문화체험 행사
오는 16일까지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문화체험 행사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2-11 16:53:22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보령석탄박물관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야외광장과 전시실 등에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탄박물관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비롯해 소원성취 새해소원지 달기, 대보름 맞이 부럼나눔 행사, 우리집 가훈 써주기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소원지 추첨을 통해 박물관에서 발간한 책자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석탄박물관(☎041-934-1902)에 문의하거나 석탄박물관 홈페이지(www.1stcoa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석탄박물관 관계자는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보령시민 뿐만 아니라 보령석탄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며,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움과 동시에 즐거운 체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석탄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건립된 석탄박물관으로 가난했던 시절 온 국민의 안방을 덥히고 근대산업의 발전 동력이었던 석탄산업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겨울․여름방학을 이용한 어린이 체험 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