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주5일수업제 토요프로그램 3월부터 운영
보령시청소년교화연합회 등 12개 사업자가 운영 … 학습체험 위주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2-28 11:55:42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쉬는 토요일에 학생들의 스포츠, 레저, 취미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3월부터 ‘2014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령시청소년교화연합회를 비롯해 희망꿈작은도서관, 전통공예문화협회보령지부 등 12개 운영 사업단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부터 학생 모집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사업자별 운영 프로그램은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UCC 영상동아리 유투굿(☎934-7231) ▲보령시청소년교화연합회 ’우리동네 놀이터(☎936-2096)‘ ▲청소년코칭협회보령지회 ’가족 흙 놀이체험(☎934-0744) ▲희망꿈작은도서관 ‘손가락으로 소통하는 소리와 만들기(☎934-9875) ▲보령웅천도서관 ’충남역사인물시간여행(☎934-1789)‘이 운영된다.

또 ▲보령꿈꾸는숲지역아동센터 ‘아동요리(☎070-4235-4623) ▲라파아동청소년발달센터 ’토요심리치료교실(☎936-9004) ▲권윤석 ‘골프아카데미(☎934-3103) ▲전통공예문화협회보령지부 ’부모님과 함께하는 한지공예(☎010-8824-5563) ▲다물자연환경연구회 ‘신나는 숲 밧줄놀이(▲931-8933) ▲무창포작은도서관 ’토요문화교실(☎936-3824) ▲한국종이문화원보령지회 ‘토탈공예(☎934-2731)’ 등 총 12개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홈페이지(www.boryeong.chungnam.kr) ‘시정소식’과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홈페이지(www.cnbre.go.kr/hanainf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주5일 수업제가 본격 운영됨에 따라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예체능, 특기적성,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인성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토요프로그램 운영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즐겁고 알찬 토요일을 만들어 주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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