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대형 폐가전 배출 예약 접수하세요!
4월 1일부터 TV, 냉장고 등 무상 방문 수거 본격 시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3-24 20:44:47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오는 4월 1일부터 대형 폐가전제품에 대해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TV, 냉장고 등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때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의 유선 콜센터(1599-0903),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 톡(ID:weec)을 통해 대형 폐가전 배출 예약 접수를 하면 매주 토요일 전문 수거팀이 직접 방문해 무료로 수거하는 서비스다.



무상 방문 수거 대상 품목은 TV, 냉장고, 세탁기 등 1m 이상 크기의 대형 폐가전이며 오디오, 프린터 등 일부 소형 가전 제품도 같이 수거를 원할 경우 무상으로 함께 수거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로 그동안 면·동사무소를 방문해 크기와 종류에 맞는 대형 폐기물 처리 스티커를 구입·부착하여 집 앞에 내놓아야 하는 시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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