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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중앙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정책에 발맞춰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코자 마련됐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긴급복지지원제도 지원 자격 완화’ 등 총 12개의 과제에 대해서는 자치법규 개정 및 중앙부처 건의 등을 통해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홍석우 부시장은 “불필요한 규제는 즉시 정비하고 불합리한 지방 규제로 인한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모든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각종 규제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이나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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