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관계자 연석회의 개최
제12회 연석회의 중국, 러시아지역 20여 개 기관 30여 명 참가
최영진 | 기사입력 2014-04-24 10:33:04

[천안타임뉴스=최영진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에서는 오늘 4월 24일 부터 27일까지 「국외 사적지 관계자 연석회의(이하 연석회의)」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0회 중국내 사적지 조사 발굴과 현지복원, 독립운동사적지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인적교류확대,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와 관련된 회의가 독립기념관에서 주최되고있다. 사진=독립기념관

이번회의는 독립운동 사적지의 조사 및 발굴, 현지 복원 독립운동 사적지의 효율적 관리방안, 인적 교류 확대 등 국외의 독립운동 사적지와 관련된 모든 사항이 깊이 토의된다.

「연석회의」에서 깊이 논의된 주요 사안들은 독립기념관이 시행하고 있는 국외 독립운동사적지의 조사․연구, 보존․관리 등에 활용되며,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관계자 간의 정보공유와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독립운동 자료수집 및 학술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석회의」의 참가기관 및 참석자로는 중국․러시아지역에서 20여 개의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관리기관의 책임자 및 관계자가 참석하고, 이 회의를 주관하는 독립기념관장과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다.

금년도로 제12회를 맞이하는 「연석회의」는 2007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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