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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하노이한국국제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독립기념관(하노이편)” 은 한국독립운동사에 대한 전시 및 교육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기르고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독립기념관 소개 및 “이야기 독립운동사” 특별전시, 전시연계 체험활동, 독립운동사 특강, 3D 입체영화 상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하노이한국국제학교와 독립기념관간 자매결연도 체결한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현지인들도 모집하여 한국의 독립운동사에 대해 관람 및 체험교육,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는 5월 8일 10시 하노이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리며, 박장혁 독립기념관 사무처장과 전대주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 박낙종 한국문화원장, 고상구 하노이한인회장, 김정인 하노이한국국제학교 이사장, 오경자 하노이한국국제학교장, 김영신 한베문화교류센터원장, 하노이한국국제학교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2006년부터 전국의 원거리 소외지역을 방문하여 전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는 2009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2011년 따리엔, 2012년 베이징, 2013년 옌타이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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