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돌입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 개최로 화재발생 요인 증가에 대비
| 기사입력 2009-04-27 23:47:14

영주소방서(서장 이갑규)는 오는 5월 2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각 사찰에서 연등행사 등 불교행사 개최로 각종 사고와 화재발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관내 182개소의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에 대하여 유관기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 소방시설 관리상태 및 소방용수 확보여부, 연등․촛불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 소방 출동로 확보여부 등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하였다.

한편 영주소방서는 사람이 가장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5. 1~ 5. 3일 오전까지 부석사 등 전통사찰에 소방공무원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1000여명과 소방차량을 배치, 유동순찰을 실시하고 화재발생시 인근지역 소방관서 및 유관기관과 응원출동체제를 가동하여 재난 초동대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tm@timenews.kr)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