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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서장 이갑규)는 오는 5월 2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각 사찰에서 연등행사 등 불교행사 개최로 각종 사고와 화재발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관내 182개소의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에 대하여 유관기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 소방시설 관리상태 및 소방용수 확보여부, 연등․촛불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 소방 출동로 확보여부 등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하였다.
한편 영주소방서는 사람이 가장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5. 1~ 5. 3일 오전까지 부석사 등 전통사찰에 소방공무원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1000여명과 소방차량을 배치, 유동순찰을 실시하고 화재발생시 인근지역 소방관서 및 유관기관과 응원출동체제를 가동하여 재난 초동대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타임뉴스: 권오정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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