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내달부터 택시요금 인상
5월 1일 0시부터 기본요금 1,800원에서 2,200원으로
| 기사입력 2009-04-28 10:03:37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오는 5월 1일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하기로 하고 지난 20일 택시요금을 조정고시 했다.



이에 따라 기본요금이 1,800원에서 2,200원으로 400원 인상되고, 거리요금은 170m당 100원에서 145m당 100원, 시간요금은 41초당 100원에서 35초당 1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한, 복합할증 요금은 동지역에서 2km초과시 63%할증하고 읍면에서 초기요금 2,600원에서 2,000m초과 2,850까지 52%할증, 2,850m초과 63% 할증에서 초기요금 3,000원에서 2km초과 63%로 요금조정을 단순화 하였다. 호출사용료는 현행 1,000원으로 변동이 없다.



이번 택시요금은 2006년 6월이후 2년 10개월만 이며 그동안 운전기사의 인건비 및 LPG 가격인상 등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경영난 해소를 위한 경북도의 택시요금 조정에 따라 인상된다.



시 관계자는 변경된 택시요금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택시업계종사자에게는 한층 발전된 서비스를 시민에게는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타임뉴스/ 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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