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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지역자활센터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2009년 사랑의 열매 문화나눔사업에 선정되어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뮤지컬「지킬 앤 하이드」를 관람하는 문화체험을 가졌다.
관내 저소득층 아동 및 학부모 39명은 4월 11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관람하였는데, 문화체험의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농촌지역의 아동들에게는 새롭고 신나는 경험이 됐다.
타임뉴스: 김동국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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