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자 하는 열기로 확대되는 환경농업대학
| 기사입력 2009-05-03 10:51:58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을 3월 5일영양군의회 김수종의장의 축사와 이영갑 농업기술센터소장의 특강으로시작되었다.

환경농업대학은 고추, 사과 2개반으로 3월 5일부터 12월 20까지 1년과정으로 80명(고추40명, 사과40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환경농업대학 교육은 21세기 영양군 친환경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집중 교육하며 특히 지역 특화작목이 고추, 사과를2005년부터 실시 하였다.

교육 내용은 과정별로 재배이론과 친환경농업실천 전문기술을 중점교육하고 보고 듣고 체험하여 농가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실습 교육 위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년에도 환경농업대학 수료생과 재학생이 함께 친환경 인증을 받은 우수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판매 할 계획이다.

환경농업대학은 현재까지 4기를 배출하였으면 수료생 188명이 환경농업연구회를 결성하여 지역 환경농업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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