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한방에!!! 기포리건강장수마을
| 기사입력 2009-05-03 10:56:15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급속히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농촌노인들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취미교양활동, 일거리를 만들어 주고 경제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장수마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건강 장수마을은 2008년에 청기면 기포리가 선정되어 3년간 2억 원이 투입되어 지원되는 사업으로 2008년 실버수련관을 신축(100㎡)하였고 건강관련교육, 풍물교육, 취미교양교육, 경제활동을 적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3월부터 매주 목요일 풍물교육을 시작으로 노래교실, 한지공예교육 다양한 취미활동 프로그램운영과 영양군보건소의 도움을 받아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농촌노인들의 노년기 생활에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마을 공동작업장에 농산물가공장비가 들어서면 노인들의 경제적 소득활동을 통해 심리적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건강장수마을 운영을 맡은 기포리 권재현 이장(53세)은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농촌마을을 행복한 삶터로 만들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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