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권 혁신미래 포럼 개최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5 18:27:40

경북북부권 혁신미래 포럼이 5월 8일 오후 2시부터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황종규 북부지역혁신협의회의장, 유태근 문경대도자기공예과 교수 등 북부지역혁신협의회 위원 및 문경시지역혁신협의회원, 지역도예인을 포함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문경도자기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문경도자기의 발전방안에 대한 유태근 문경대학 교수와 최인철 경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와, 박상우 경북대학교교수, 김봉규 영남일보기자, 이희복 경상북도 도자예술협회 회장, 안광일 지역혁신협의회 문화관광분과 위원장 등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절정에 이르고 있는 시기에 포럼이 열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문경도자기와 찻사발축제의 과거와 미래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포럼에서 문경은 영남교통의 중심지로 물류 및 유통이 용이하며, 타지역 도요지와의 연계성과 교류 추진 및 세계화를 위한 국제교류사업 -인적교류, 학술교류, 시장성의 확대 등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있었고, 문경도자기의 발전을 위해 도자문화센터 건립등, 관광산업의 메카로서 관광산업과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여 관광권 경유의 판매소설치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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