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근로자 모집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5 18:33:51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아울러 어려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전국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서 문경시는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소공원․꽃길조성, 체험장 조성, 공원․등산로․유원지 등 공공화장실 정비사업에 2,541백만원을 투입 하게 되며 인원은 380여명을 선발하여 6월부터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이고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인 저소득층과 실직자, 휴․페업자 등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게 되며, 시에서는 5월13일부터 20일까지 14개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접수를 받으며 신청하러 갈때에는 건강보험증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또는 납부영수증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임금은 1일 33,000원으로 1개월에 83만원 정도이며 교통.간식비로 3,000원을 추가 지급하며 지역전통시장과 영세상점에서 우선 사용하도록 임금의 30%이상을 희망근로프로젝트 상품권을 지급하며 상품권은 3개월내에 문경시 관내에서 모두 소비해야 한다. 「희망근로프로젝트 상품권」은 어려운 영세상점의 소득을 증대하는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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