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녹색화를 위한 7개시군 ‘새마을지도자 선진화 교육’ 실시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5 18:57:44

지난 5월 18일 고령군(군수 이태근) 대가야국악당에서 7개 시․군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의식의 녹색화를 위한 ‘새마을지도자 선진화교육’이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실시했다.

경산, 군위, 의성, 청도, 성주, 칠곡, 고령에서 새마을지도자 520명이 참여하여 도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특강 및 9월에 개최하는 대한민국 박람회 성공다짐 등을 했다.



이태근 고령군수는 환영사에서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 20대 업적중 조선일보와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1위로 평가받은 사례를 소개”하면서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 했으며, 김관용 도지사는 특강을 통하여 “새마을지도자와 도민의 적극적인 지지가 힘이 되어 도정업무를 열심히 추진하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을 해외에 수출하여 민간외교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날 김관용 도지사는 고령군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한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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