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귀농ㆍ귀촌 정착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홍보에 나서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9 19:04:36

예천군이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적극적인 대처 방안으로 도시 은퇴자, 귀농인, 출향인들의 성공적인 귀농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군 홈페이지 귀농 종합정보센터에 귀농가이드, 농촌빈집 정보, 귀농게시판 등을 마련하고 귀농ㆍ귀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게시해 놓고 있다.



군은 귀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창업 지원사업으로 농지구입과 축사신축, 가축입식, 농기계구입 등의 영농기반과 농식품 가공ㆍ제조 시설마련을 위해 세대당 2천만원~2억원까지 융자를 실시하고 농가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구입비의 일부를 세대당 2천만원 한도까지 융자해주고 있다.

또한 빈집수리비 지원사업으로 빈집을 구매 또는 임차시에 수리비의 일부를 5백만원 한도까지 보조하고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으로 주거전용면적 100㎡이하 주택을 신축시는 4천만원, 수리시는 2천만원을 보조해주고 있으며 선도농가가 인턴을 채용할 시에 인건비로 1인당 월 120만원씩 6개월을 보조해준다.



특히, 사업계획수립, 자금조달 및 투자방식, 귀농지역과 작목선택 등 귀농ㆍ귀촌 전반에 대해 귀농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밖에도 예천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고 있다”면서 “귀농ㆍ귀촌인들이 반드시 정착에 성공해 예천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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