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인삼재배 현장교육 실시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6-03 19:34:00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인삼재배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코자 6월 2일 인삼재배 농가 2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양군에서는 여름철 기온이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산악지역을 이용한 청정인삼재배를 통하여 새로운 소득원 개발의 활로를 찾기 위해 2007년부터 6년근 인삼재배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삼재배농가와 관계자가 참가한 현장에서 고온과 통기불량으로 발생하는 인삼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서리와 저온으로 발생된 피해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7~8월 혹서기 고온피해 예방을 위한 2중 차광망 보완설치, 장마철 병해충예방을 위한 본포관리요령에 대해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인삼재배지역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새로운 기술을 영양군에 접목하여 고품질의 6년근 인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지도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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