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 평생학습 마을 지정 교육
『전통문화와 재래시장 향상을 위한 마인드 집중교육』
| 기사입력 2009-08-18 14:09:07


봉화군은 경상북도 인재양성과 공모사업에 군부로는 처음 선정되어 춘양면민을 대상으로 도비 1천만원과 군비 5백만원으로 지역마을 리더 양성과 녹색성장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8월 18일 오후 2시 춘양면 서벽1리 마을회관에서 『농촌축제의 이해와 사례 등』에 대하여 최영덕 농촌GTI 대표의 특강이 있다.



도 인재양성 공모사업에는 봉화군 외 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영주시가 선정되었으며, 우리 지역에서는 봉화가 갖고 있는 전통문화와 재래시장을 따뜻한 정취와 문화체험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고객만족 경영마인드와 농촌문화를 활용한 팜스테이 교육을 지난 7월부터 금년 10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교육에는 경운대 윤복만 교수의 주민소양교육으로 『웃음 건강과 성공을 부른다』, 황경애씨의 『백만불짜리 자녀 만들기』, 윤현조, 김민주전문위원의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지역특산물 마케팅 전략』, 『친절교육』, 『인터넷 판매 전략』『위생관리 및 상표(원산지)』, 배만규 경운대 교수와 김동완, 최영덕님의 팜스테이 교육에는 『농촌에 대한 스토리텔링』, 『마을 명소 만들기』, 『마을 축제기획과 운영』, 『체험학습 프로그램 준비와 진행』, 팜스테이 현장실습은 경기도 파주의 프로방스와 경기도 연천에 새둥지마을을 가게되며, 춘양목 체험학습으로 교육을 마무리 하게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도내 군부에서 처음으로 평생학습마을 공모사업에 지정되어 조기교육의 기회가 주어진 만큼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교육에 참여하는 주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경상북도는 본 사업의 효과성이 높을시 3년간 지속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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