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도시 영주에서 2009 경북씨름왕 탄생
8월27일부터 8월29일까지 문경에서 개최 -
| 기사입력 2009-09-01 06:33:24


지난 8월 29일 문경에서 폐막된 대통령배 2009전국씨름왕선발대회 출전 겸 『2009경북씨름왕선발대회』에서 영주시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영주시는 초·중·고등부 및 청년부에서 14명(임원 2, 선수 12)참가하여 고등부의 김주만(영주동산고), 청년부 최철환(장수면)선수가 2009 경북씨름왕에 등극하여 금년 11월 26일부터 영주국민체육센타에서 개최하는 대통령배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경북을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김상훈 전무이사는 씨름 불모지 영주에서 선수들이 각고의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면서 선수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하며, 금년 11월 개최하는 대통령배 2009전국씨름왕선발대회 스포츠도시 영주를 더욱 더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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