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신종플루 방역 '팔 걷었다'
군대책본부, 휴일에 개인위생 홍보 실시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9-02 20:01:36


영덕군 신종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김창곤 부군수)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지난달 29,30일 영덕읍 오일시장과 영해면 오일시장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손 소독기, 체온계, 개인위생관리 홍보물 등을 비치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등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개인위생 홍보를 실시했다.



김창곤 본부장은 휴일도 반납한 채 전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명의 환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지난달 24일에는 병·의원, 약국, 보건소관계자 등이 참석한 신종인플루엔자 피해 최소화 전략 간담회를 개최해 환자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치료거점병원 1개소(영덕아산병원)와 약품 공급을 위한 거점약국 3개소(영덕읍 영덕종합약국, 강구면 명신온누리약국, 영해면 경북약국)를 지정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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