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봉화 즉석 순두부
| 기사입력 2009-10-03 23:56:48


재산면 갈산리 226-1번지에 소재한 주앤헤브론식품(대표 박선교)에서는 가정에서 손쉽게 즉석두부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3년 전 서울에서 내려와 국내산 콩을 원료로 한 즉석 순두부를 개발하여 특허청에 특허 등록을 마쳤다.



2007년 10월 두부 및 순두부(특허 제10-0769112호)를, 2009년 4월 콩국(특허 제10-0893224호)을 등록하고 드디어 즉석 순두부를 생산하여 판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1일 100㎏ 정도의 콩을 제품화하고 있으며 매출이 신장되면 1일 200㎏ 정도로 늘릴 수 있다고 한다.



대표 상품인 ‘A16순두부’는 물만 부어 전자렌지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즉석 순두부’로 개발되었다.



일반 두부와 차별화된 것은 콩을 통째 분말로 만들기 때문에 비지를 통해 소실되는 영양성분까지 고스란히 담아 콩의 영양분을 100% 모두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난 9월에 열린 경북식품박람회에 참가하여 7천여명의 방문객에게 시식회를 통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관광객들은 즉석 순두부에 대하여 ‘신기하다. 어떻게 이런 간편한 제품이 나올 수 있나’, ‘옛 시골 맛을 그리워하는 어른들도 먹기 좋은 제품이다’라고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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