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찾기가 더 쉬워집니다.
보도국 | 기사입력 2009-10-04 00:16:11

영양군(군수 권영택)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시설물 설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영양군은 누구든지 찾고자하는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지난 9월 10일 영양군 새주소 위원회를 개최하고 로급도로 29개 구간, 길급도로 351개 구간에 대한 도로명을 확정하고 각 도로 노선마다 시점 종점 그리고 교차지점 등 670여 개소에 도로명판을 12월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로명판은 보행자나 운전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로시설물 관련기관과 사전 협의를 거쳐 한전주, 통신주, 가로등주, 교통신호등주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도로명판 설치에 이어서 건물번호판을 제작하여 건물의 주 출입구에 부착하는 사업을 12월까지 병행 추진하여 마칠 계획이다.

시설물 설치사업이 끝나고 주민 고지․고시 절차가 완료되면 주민등록부, 건축물대장, 등기부 등 약 9,000여종의 공적장부가 새주소로 전환되어 2010년부터 2011년 까지는 기존 지번주소와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2012년 부터는 새주소를 법적주소로 사용하여야 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을 설치할 때에는 설치위치가 정해져 있으므로 시설물설치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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