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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최대 곡창인 고아들녘 곳곳에서 밥맛 좋기로 유명한 고아쌀을 만들기 위해 서리 전 추수 마무리 일손이 한창이다.
고아읍에서는 밥맛 좋은 고아쌀을 생산하기 위해 올초 친환경벼재배단지 3개소 82ha를 지정하여 육성 왕겨농법 했으며 고아농협에서도 메뚜기쌀단지 3개소 47ha를 계약재배하여 미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사기 고아읍장은 추수철을 맞아 고아들녘 곳곳을 누비며 추수현장을 돌아보는 자리에서 옛부터 너른 들에 수리시설이 발달한 고아에서 생산된 쌀은 밥맛 좋기로 정평이 나 있다.고 홍보하며 “서둘러 서리 전에 추수하여 고아쌀의 명성을 더 높이자!”라고 강조했다.
올해 고아읍 고품질쌀 생산면적은 1,383ha로 시 전체면적 8,594ha의 16%에 이르고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23,868가마/40kg로 시 전체 141,034가마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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