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문화, 가정과 직장에서 나의 관계 순회교육
어른과 아이, 아버지와 자녀,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화목한 가정만들기
류희철 | 기사입력 2009-11-11 13:31:10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오늘(11. 10, 火) 13:30 동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구미시 노인회(지회장 이대규)주관으로 선주원남동 노인회(분회장 백광현)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문화 및 장묘문화 전파를 위한 노인회원 순회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이문화』는 현대사회의 핵가족화됨으로서 지역간 계층간 소외감 및 개인주화된 사회 현실을 좀 더 화목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가정과 직장에서 너와 나의 사이를 좁이는 관계를 전파하고 확산하여 건전하고 활기찬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하고자 구미시 노인회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오늘 이대규 구미시 노인회장께서 경로 효친사상과 미풍양속이 사라지는 현실을 아쉬워 하며 우리 지역에서 가정, 직장, 사회에서 사이문화를 좁히자고 역설하였으며 또한 김병주 노인회 부회장께서 우리나라의 장묘문화와 외국 장묘문화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나라 장묘문화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하여 열띤 강의를 하였다.

『사이문화』 순회교육에 참석한 권순서 선주원남동장은 오늘 뜻깊은 사이문화 및 장묘문화에 대한 순회교육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씀하였다.

백광현 동 노인회 분회장은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의 타인과의 관계인 사이문화가 우리 선주원남동에서부터 구미시 전체로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 참석하신 모든 회원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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