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2010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 기사입력 2009-11-21 12:52:09


영주시의회(의장 김인환)가 지난 11월 1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임시회를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국민기초생활보장법령」개정에 따른 “영주시 기초생활보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대한광복공원 내에 신축 준공된 풍기체육회관을 체육시설로 분류하고, 체육시설의 유지관리 업무에 효율성을 기하기 위한 “영주시 체육시설 사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 개정안을 의결하였다.



한편, 영주시에서 제출한 6건의 2010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풍기읍사무소 신축공사(풍기읍 성내리), 자전거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확보(영주동), 친환경 생태체험단지 조성 부지확보(부석면 임곡리) 등 3건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였으며문수면주민자치센터 설치, 부석면 주민자치센터 설치, 시청 공용주차장 부지확보 등 세 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부결하였다.



영주시 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풍기읍사무소 신축계획”은 기존 건물이 1962년 이전에 건축되어 시설이 노후됨에 따라 건물의 유지·관리비가 과다하게 소요되고, 진출입로가 협소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하므로 읍사무소 이전 신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반영하였고바이크 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중심지인 영주교 주변에 자전거공원을 조성하여 외부 관광객이 바이크 문화탐방로 이용시 주차 및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도록 하고, 서천둔치와 시민회관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주차공간을 제공 하게 될 “자전거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확보”가 공유재산관리계획에 포함 하였으며국내 최초 장려품종인 “부석태”의 원산지로서 콩을 활용한 장류 문화와 전국 최고의 주산단지인 사과를 테마로 활용한 “친환경 생태체험단지 조성 부지확보 계획”을 승인으로 5도 2촌 웰빙시대에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과 지역의 농업 소득증대에 한층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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