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수면 만방2리 우곡노인회 전통메주 만들어 판매로
“경로당 기금조성 및 자립기반 다져”
| 기사입력 2009-12-07 14:02:18

영주시 문수면 만방2리 우곡경로당 노인회(회장 송수호)에서는 노인일자리 창출 시범사업으로 노인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콩으로 전통메주를 제조·판매하여 여가를 활용한 경로당기금 조성 및 자립기반을 조성한다.

우곡노인회는 영주시로부터 재료비 19만원을 지원받아 콩 종자를 구입하고, 밭 1,200평을 임차하여 회원 44명이 직접 콩을 재배·수확한 500kg의 콩을 마을부녀회의 협조를 받아 전통메주 만들어 자매도시인 대구시 수성구 고산동 주민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우곡노인회에서는 여가를 술, 화투 등 비생산적인 활동에서 탈피하여 고령화 사회의 바람직한 노인상 정립과 자립기반조성을 위한 생산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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