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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면사무소에서는 영주국유림관리소 숲 가꾸기 사업 부산물인 폐목재를 활용해 만든 사랑의 땔감 10톤을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면사무소 직원들은 사랑의 땔감 전달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3일간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원이 참여하여 사랑의 땔감 만들기 작업을 하였으며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유가속에서 연료비 부담 때문에 추운겨울을 보내야하는 이들을 돕고자하는 취지에서 시작 되었으며 사랑의 땔감 제작을 위해 숲 가꾸기 사업 부산물(1톤 트럭 / 10대분)을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지원받았다.
석포면 관계자는 그동안 숲 가꾸기 현장에서 버려지던 부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으로 지원하여 산불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연료로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물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지원이 되어야 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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