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송년행사 민생현장 체험으로 대신
- 재래시장과 함께 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 -
| 기사입력 2010-01-04 15:35:54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2009년도 종무식 및 송년행사를 취소하고 절감한 행사비용으로 관내 재래시장을 방문 민생현장 체험행사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매년 12월 31일 관례적으로 해 오던 종무식 및 다과회를 취소하고 행사에 드는 440여만원의 비용으로 관내 공설시장, 골목시장 등 재래시장에서 장보기, 상가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영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시장분위기를 파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에 틀에 박힌 먹고 즐기는 송년행사보다는 각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서민경제 살리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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