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한국일보. 국민은행이 함께하는
내고장 문경사랑운동 협약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1-26 18:21:00

신현국 문경시장은 7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종승 한국일보사장, 고오환 문경시의회의장, 김진억 KB국민은행 서대구지역지원 본부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장 문경 사랑운동 협약식』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체결과 함께 내고장사랑카드 발급신청서를 KB국민은행측에 전달하고 KB국민은행측은 내고장 문경사랑 1호 카드를 신현국 문경시장에게 전달했다.



내고장 문경사랑카드는 발급시 1구좌당 1만원의 기금과 카드사용금액의 0.2%를 본인부담 없이 내고장 문경사랑운동 기금으로 적립되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기금으로 활용하게 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나눔과 봉사는 좋은 의미에서 전염력이 높은데 내고장 문경사랑운동 협약체결이 문경사랑운동의 진원지가 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문경시는 내고장 문경사랑카드 갖기 운동을 공무원과 기업체임직원, 특히 출향인을 중심으로 확대함으로써 고향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문화 확산과 지원을 통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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