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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보건소장 안길수)는 9월 18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2009문경오미자 축제』기간중에 신종인종인플루엔자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발열감지기 1대 및 살균터널 2대를 설치, 축제 참가자나 방문객들이 발열감지기, 살균터널을 통과 전신소독을 한 후 축제에 참가하도록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일반 마스크 5,000개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행동요령 리플릿을 나눠주고, 급성열성호흡기질환신고센터에는 손소독제, 홍보물품 등을 비치하여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만약에 행사장 내 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의료조치 후 귀가시키고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의료기관으로 후송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여 신종인플루엔자 걱정없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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