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인삼시장
풍기의 명물 소백산자락에 위치한 소백산인삼시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1-26 20:18:27

죽령길을 따라 내려오면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에 위치한 인삼시장이 있다.

풍기인삼은 삼국사기에서 당 현제에게 하정사를 보내 삼200근을 선물 했다는 기록이 있어 신라시대때 벌써 소백산에서 산삼이 많이 자생한 것을 알수 있다.



풍기인삼은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인 영남의 북단에 위치한 풍기를 중심으로 재배되었으며,해발 4~500m인 고원지대로 내륙성 한랭기후가 형성되어 통풍이 잘되고 사질양토로 배수가 양호하며 내용 조직이 충실하다.



축전된 후인 9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채굴하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소백산 인삼시장은 이렇게 생산된 풍기지역의 인삼을 판매를 하고 있으며,풍기온천앞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간다고 한다.



소백산인삼시장의 규모는 대지2500평 건평3층 1200평 규모로 풍기인삼과 풍기지역의 특산물인 풍기인견,소백산약초 등 농특산물의 집합장소이다.



소백산인삼시장사무소

054.632-2255



타임뉴스 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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