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군인올림픽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시민대토론회 개최
2015추진기획단 구성 및 현판식 함께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0-02-01 18:00:08

문경시는 2015세계군인올림픽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 앞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청출입 기자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의응답 식으로 기자 간담회를 같고 2015추진기획단』현판식을 15일 영강문화센터 강당에서 국방부, 국군체육부대 및 체육회 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시민대토론회는 지난 2007년 8만 문경시민의 염원과 단결된 힘으로 모두가 불가능하다 했던 국군체육부대 유치 저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전 시민의 유치 열망 분위기를 조성하고 문경 신화를 창조하기 위해 중앙부처, 관계전문가,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회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 할 방침이다.

토론회 주제발표로 대구 경북연구원의 오창균 박사가 2015세계군인올림픽 유치의 지역적 의미에 대해 발표하고 황종규 동양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김남규 2015세계군인올림픽 유치 추진부단장, 박인규 대한체육회 국제교류팀장, 신홍범 계명대학교 교수, 김대업 대영리츠 대표, 강창교 문경대학 교수가 토론에 참석했다.

아울러 토론에 앞서 『2015추진기획단』현판식을 오후 2시 30분 영강문화센터 1층 사무실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김대일 문경시의회 부의장, 김남규 국방부추진 부단장, 도 및 시 체육회 관계자, 2015추진단 민간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2015추진기획단』은 대회유치 확정시까지 운영되며 기본계획 수립 및 유치활동 전개, 유치관련 경기장 시설 확충 방안 마련 등의 업무로 황용대 부시장을 단장으로 양세일 전,체육부대장 등 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국군체육부대 이전으로 세계적 수준의 메인스타디움, 축구장, 야구장 등 국제적 규모의 경기장을 갖추고, 여기에 2015년 세계군인올림픽을 유치하면 다양한 체육시설의 보강과 사회기반시설의 확충으로 문경은 세계적 스포츠 메카 도시가 될 것을 확신하며 문경이 세계군인올림픽 유치라는 또 하나의 신화를 창조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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